나하시에서도 가깝고 기루 전설의 "운타마" 숲을 무대로 태평양을 향해 내리치는 호쾌한 샷을 즐길 수 있는 18홀입니다.
거리상으로 길지 않아 샷이나 내려치기, 연못 넘기기와 같이 지형을 잘 살려서 만든 코스, 그 만큼 각 홀에 변화가 많아 똑같은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공략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.
남국특유의 바람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.
티샷의 정확도와 아이언의 거리감이 스코어 메이크의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.